아베 치토세는 특유의 명확성을 통해 새롭고 예측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천재적인 연결을 만들어 내는 방향으로 협업 작업에 접근합니다. 그녀의 방식은 그 자체로 이분법적이며, 오랜 세월 검증된 안정성과 실험적인 위험을 믹스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새로움을 추구하면서 익숙함을 존중하는 것이 아베의 의도입니다.

아베와 그녀의 사카이 브랜드가 이끈 이번 디자인은 클래식한 블레이저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하여 추카 부츠와 비슷하게 높이를 조절했습니다. 이 협업에서는 가죽 갑피와 노출된 폼 라이너, 사카이의 시그니처인 겹쳐진 설포와 이중 신발 끈이 인상적입니다. 오리지널 블레이저 컬러웨이에서 영감을 얻은 뉴트럴한 베이스와 과감한 액센트 컬러가 대비를 이룹니다.

139,000원

7월 31일 오전 11시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