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도 결국 중국자본에 무릎 꿇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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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BBC,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도나호 CEO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나이키가 중국 내 타 브랜드와 경쟁하는 문제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중국의, 그리고 중국을 위한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에서 나온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에 빗댄 표현으로 보인다.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탄압 논란에 감정이 상한 중국 소비자를 달래기 위한 언급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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